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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카랜드 실내 키즈카페 

서울과 경기도에 가 볼만한 키즈카페 추천하는 온라인 블로거들의 정보에 의하면 경기도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키즈 카페만 선별해서 베스트로 올려 놨다. 경기도에 정말 많은 키즈 카페들이 있는데, 이중에서 주관적인 생각으로 베스트 열 군데를 뽑았 보았다.

그 기준은 “이정도면 멀리서도 찾아 갈만 하겠다” 라는 기준으로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을 직접 체험하여 추천한다. 경기도 내 10개의 키즈카페 중 단연 베스트 1위는 일산 대화 농협하나로마트 내에 있는 “뮤즈키즈파크"가 1위를 차지하였다.

이곳은 일단 실내 슬라이딩 미끄럼틀 하나로 추천순위에서 끝났다. 보통 키즈 카페는 규모가 많이 작아서 실내 미끄러 틀 슬라이딩도 작고 시시하게 끝나는데, 이곳의 슬라이딩 미끄럼틀은 여러 명이 동시에 탈수 있는 대형이며, 슬라이딩 시간도 한참 걸리는 것 같다.

게다가 튜브도 타고 내려오고 내려왔을 때 미끄럼틀 아래 볼 풀장을 설치한 것도 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미끄럼틀이 길고 내려올 때 가족도가 붙어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를 두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처음에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아래 볼 풀장이 있어서 안전하게 도전을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실내 간접조명이 적당하게 움직이면서 생동감을 선사하고 있다. 부모들의 휴식공간이 점수를 받았고, 무엇보다 다른 키즈 카페에 없는 대형 슬라이드와 수준 높은 디자인 부분에 경기도내에 베스트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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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카랜드 펫 카페

라스카랜드 펫 카페의 특징은 키즈카페와 애견카페를 콜라보레이션 하였다는 것이다. 키즈 카페의 장점은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같이 시산을 보내는 특별한 장소이다. 장난감이나 트램펄린, 정글짐, 또는 4계절 미끄럼틀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육아로 지친 몸을 조금이나마 쉴 수 있게 만들어 진 부모 휴식 공간도 있으며, 가족들이 좋아 하는 아이스크림과 메뉴들이 있으며, 카페 메뉴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에 이제는 집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식구가 있는데 바로 반려 동물들이다.  즉 라스카랜드 펫 카페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키즈카페를 저렴하게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키즈카페와 펫 카페가 동시에 누릴수 있는 베이커리 멀티레스토랑도 즐길 수 있는 온가족 종합 실내 테마파크를 구현하였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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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1,200만 시대, 애견과 함께 M-PLAZA 펫 테마호텔에서…

국내 반려견이 약 1,200만 마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젊은 사람과 1인 가구 중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절반 이상의 가구(54%)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15년 1조 9,000억 원에서 지난해 3조 4,000억 원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7년에는 6조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반려동물이 필요로 하는 항목 외에 반려동물의 레저생활,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다수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관광산업에서 펫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관광 시장에서 반려동물을 보유한 관광객에 대한 시설 확충에서 나아가 반려동물 관련 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평택 M-PLAZA를 라스카랜드 펫 테마호텔로 대수선에 들어간다.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펫 전용호텔과 애견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그랜드 오픈을 하려고 한다.  240개의 객실은 애견 전용 호텔로 대수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펫 카페, 애견호텔, 애견유치원과 애견 키즈 전용 호텔, 고양이 기차, 애견 글램핑, 애견 캐레반, 애견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야외 정글짐 등을 조성하여 직영 운영할 계획이다. 펫 전용 객실안에는 작은 풀장과 키즈 카페, 장난감, 트램펄린, 정글짐, 또는 4계절 미끄럼틀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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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전용 룸 있나요?”…관광산업 틀 바꾼다.

하나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플랫폼에서 펫 프랜들리 장소에 대한 정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홈쇼핑 상품으로 올라와서 완판을 팔고 있다.

IHG호텔 앤드 리조트, 힐튼호텔 엔드 리조트 등 고급 호텔들은 펫 전용 룸을 비롯해 반려동물 돌봄, 반려동물 전용 룸서비스, 수의사와의 사전 상담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지어 이러한 품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다.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인 아루바는 펫 프렌들리를 하나의 관광 정책으로 삼고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개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플랫폼 브링파이도는 전세계 1만 4천개의 이상의 도시에서 50만개 이상의 숙박, 식사 등 펫 프랜들리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으로 더욱 깊숙이 자리매김하게 됐다. 심지어 반려동물의 일상 패턴에 맞추며 사는 것이 익숙해졌다. 즉 펫 휴머니제이션(Humanization)문화가 강하게 작용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하나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들이 여행에도 적극 동행하기 시작했다. 미국 반려동물산업협회(APPA)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반려인 37%가 매년 반려동물과 여행을 한다고 대답했다. 이는 10년 전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반려인 52%는 숙박 예약 시 반려동물 친화적 시설을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모든 장소에서 환영 받는 존재는 아니다. 그러므로 라스카랜드 펫 테마호텔의 니즈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인근 도시인 수원, 화성, 천안의 반려동물 프랜들리 들은 평택의 펫 테마호텔을 아주 선호 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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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 숙박 호텔 인기… 업계 경쟁 치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펫팸족 늘어… 동반 여행 수요↑
‘2023년 반려동물 가구 보고서’… 동물 반려 가구 2.8%↑

호텔업계가 반려동물 동반 숙박 제공을 위한 치열한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동반 여행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내 호텔업계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 개발·홍보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는 시그니처 펫 패키지 상품인 ‘메모러블 모먼츠 포 2024 뉴 이어(Memorable Monents fot 2024 New Year)’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 상품은 펫 전용 객실 숙박·반려견 프로필 촬영권으로 구성했다. 반려견 프로필 촬영권은 사진·액자 등으로 머무는 객실 타입에 따라 지급하는 비용이 다르다. 또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유모차 무상대여 등으로 반려동물과 투숙을 원하는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호텔업계의 반려동물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경기 소노캄 고양·부산 시그니엘 등에 펫 전용 객실은 증가했다. 더불어 반려견 혜택 상품을 패키지로 한 객실 상품도 나오고 있다. 일례로 아난티 남해는 전 객실에 반려견 쿠션계단을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기준 반려인 74.4%는 향후 반려견 동반 국내 여행 의지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호텔업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신시장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 가구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55% △반려동물(식사·거주환경) 양육 38% △반려동물 외출 27%였다. “펫팸족에게 펫은 가족으로 이와 관련된 지출은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라고 시장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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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뷔페 갔는데 옆자리에 강아지가”…1000만 펫 가구 시대, 달라진 식당

반려동물 금지’ 규제 완화하자 켄싱턴충주 고객 지출 3배로 뷔페서 반려견 동반 서비스도 롯데·조선·워커 힐도 펫 서비스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가 ‘펫팸족(펫+패밀리)’을 붙잡기 위해 반려동물 시설과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 으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는 데 따른 것이다.
주요 호텔과 리조트들은 반려동물 전용 침대나 배변패드, 식기 등을 갖춘 동반 투숙 객실은 물론, 동반 뷔페나 애견 유모차 대여 서비스까지 세심하게 마련하는 추세다.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리조트 충주는 올해 2월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전용 뷔페와 바베큐 시설을 운영중인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특례 허가를 받아 관련 시설을 리뉴얼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이 광범위해진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비중은 28.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23.7%에 비해 5년새 4.5%p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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